‘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손흥민과 잘생김 대결…“우리 엄마 사위가 왜 거기서 나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NNY”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현석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과 함께 은은한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진들은 “부럽다. 좋은 조합이다”, “내가 좋아하는 두 사람이 만나다니”, “둘 다 잘생겼어”, “우리 엄마 사위 흥민이를 만나다니 부럽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부러워하고 있다.

한편, 강현석은 개그맨 이승윤의 매니저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전참시’에서 강현석은 성실한 모습을 보며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단골 매장 직원이었던 강현석을 매니저로 직접 스카우트한 이승윤은 “강현석 매니저 덕분에 스케줄이 많아졌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6세다.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레버쿠젠을 거쳐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핫스퍼 소속이다.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이 2018-2019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박지성 이후 8년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를 밟은 두 번째 코리안리거가 됐다.

현재 손흥민은 축구 평가전을 위해 A대표팀에 소집돼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