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국가장학금 2학기 신청기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는 ‘2019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학생신청 ’과 관련된 공고가 게재됐다.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은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때 주말 및 공휴일 역시 24시간 신청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오는 18일까지 서류제출 및 가구원 동의를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재학생은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이 원칙이기 때문에 반드시 1차 기간에 신청하는 것이 좋다.
국가장학금은 홈페이지 이외에도 모바일 어플로 신청할 수도 있다.
장학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본인 명의 공인인증서 및 계좌번호, 부모의 주민번호가 필요하며 기혼자의 경우 배우자 주민등록번호까지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신청정보 수정은 반드시 신청기간 내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취소 후 기한내 재신청해야한다.
국가장학금은 반드시 본인 명의로 신청해야하며 본인의 학적, 소속대학, 다자녀 정보 등이 올바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약 재학생이 1차 신청기간에 신청을 하지 못 할 경우 재학 중 한 번에 한해 구제신청서를 통해 장학금 심사를 거치게된다.
신청기간 미준수로 심사단계에서 탈락한 2차 신청한 재학생은 “재학생 신청기간 미준수자 구제신청서”를 공인인증서로 제출한다. 이어 재심사 후 국가장학금 지원하게 된다.
별도의 타락사유가 존재할 시에는 지원이 불가하며 지난 학기에 이미 구제신청서를 제출하여 국가장학금을 수혜를 받은 학생은 심사에서 탈락하게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