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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규, 아내 신동미가 반한 모습 “뮤지컬 미아파밀리아 규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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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허규의 뮤지컬 공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허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미아파밀리아 규티비 팬들의 사랑이 담긴 사진 아주 그냥 재미있으니까 늦기 전에 언능들 오소 #뮤지컬 #미아파밀리아 #스티비 #허규 #규티비 #드림아트센터 #혜화 #대학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규는 뮤지컬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멋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규 인스타그램
허규 인스타그램

한편, 허규는 1997년 피노키오 3집 앨범 [피노키오 3]로 데뷔했으며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다.

그의 아내 신동미는 199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했다. 이듬해 1999년 뮤지컬 배우 데뷔했고 이후 2001년 MBC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30기)로 정식 데뷔했다.

독립, 상업영화는 물론 드라마까지 감독들이 믿고 쓰는 전천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주연작 영화 ‘로맨스 조’, ‘꿈보다 해몽’은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진출하기도 했으며 전주 국제영화제 한국 단편영화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신동미와 허규는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여 2014년 12월 결혼했다.

둘은 동갑내기 43세로 친구이며 함께 출연 중인 ‘동상이몽 시즌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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