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전소미가 솔로 데뷔 티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9일 공식 SNS에 “< D-4 >‘Everyday is her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그의 첫 솔로 타이틀곡 ‘벌스데이(Birthday)’의 티저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미핑크 아젤리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립스틱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이국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갓소미 진짜 얼마 안 남았어”, “몸매도 얼굴도 완벽한 솜솜이♥”, “아빠랑 진짜 많이 닮은 듯.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3일 공개되는 전소미의 첫 솔로 데뷔 싱글에는 타이틀곡 ‘벌스데이’와 자작곡 ‘어질어질’(Outta My Head) 총 2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의 타이틀곡 ‘벌스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곡.
히트곡 메이커이자 더블랙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가 작곡했으며, 전소미가 직접 공동 작곡에 참여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수록곡 ‘어질어질'은 전소미가 직접 작사·작곡을 맡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역량이 담겨있다는 후문이다.
전소미의 데뷔 싱글 ‘벌스데이’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