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성우 박지윤이 남편 정형석과 함께 찍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도 잘 못자고 갔는데 편하게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그리고 한달에 한 번 울었던 건 연애시절 얘기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사이나쁘지않아요 #좋기만하지도않아요 #현실부부 #정형석 #박지윤 #김영철의파워fm”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우 박지윤과 그의 남편 정형석은 커플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개구진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김영철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는 “둘이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잘어울린다.”, “나도 들었지~~ㅎㅎ광화문 사연 다음에는 들을수있는거~~??!!ㅋㅋ”, “사랑스러우세요”, “어째두분은 갈수록 회춘(?)하시는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형석과 아내 성우 박지윤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10일 장악했다.
이 두사람은 김영철의 라디오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펼쳐서다.
정형석은 지난 MBC 예능에 목소리 출연만으로 실시간검색어를 장악했다.
그는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로 유명하다.
정형석은 이시언이 내레이션 멘트를 제안하자 그대로 해주고 “멋진 배우 시언이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란다”는 멘트까지 덧붙이기도 했다.
정형석가 오르면서 정형석의 아내 박지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윤은 영화 ‘겨울왕국’ 안나 목소리로 연기해 익숙하다.
정형석은 성우이자 영화배우다. 2006년 KBS2 32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또 다양한 영화에서 내레이션을 도왔다.
성우 정형석 나이는 1974년생으로 46세다.
그의 아내 박지윤은 1978년생으로 42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