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상큼한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 5월 전소민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어딘가를 바라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환하게 웃고있는 그녀의 표정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상큼한것봐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은 임성한 작가의 MBC ‘오로라공주’에 오로라 역으로 등장해 열연하며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MBC ‘오로라공주’는 대기업 일가 고명딸 오로라가 누나 셋과 함께 사는 완벽하지만 까칠한 소설가 황마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당돌하고도 순수한 사랑 이야기.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시청률 20.2%를 기록했던 ‘오로라공주’는 지난 2013년 150부작으로 종영했다.
전소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0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