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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생충’ 누적 관객수 700만 돌파, 쿠키영상 대신 최우식의 OOOO도 화제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6.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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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영화 ‘기생충’이 개봉 11일 만에 누적 관객수 700만을 돌파한 가운데 쿠키 영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밤 9시 11분 기준 영화 ‘기생충’은 누적 관객수 7,000,919명을 기록했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5월  30일(목)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으며,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6일째 400만, 8일째 500만, 10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11일째인 6월 9일(일) 7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이와 함께 영화의 또 다른 재미인 쿠키영상 여부에도 이목이 쏠렸다. 

영화 ‘기생충’ 캐릭터 포스터 / CJ엔터테인먼트
영화 ‘기생충’ 캐릭터 포스터 / CJ엔터테인먼트

쿠키영상은 엔딩크레딧 전후에 짧게 추가된 장면을 뜻하는 말로, 에필로그 영상이나 속편의 예고 영상이 해당된다. 

‘기생충’에는 쿠키 영상은 없지만 출연 배우 최우식이 직접 부른 엔딩곡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생충의 엔딩곡인 ‘소주 한잔’은 정재일 음악 감독이 작곡한 멜로디에 봉준호 감독이 직접 가사를 붙여 만들었다. ‘옥자’에 이어 다시 합을 맞춘 두 사람은 엔딩곡까지 함께 작업해 관객들이 영화의 여운을 온전히 가져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영화 ‘기생충’에서 전원 백수 가족 기택네 장남 ‘기우’로 분한 배우 최우식이 직접 노래를 불렀다. 신나는 기타 선율에 극중 ‘기우’의 심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듯 전하는 최우식의 차분한 음색을 만나볼 수 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생충’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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