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창석의 소개팅녀로 이름을 알린 모델 이채은이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지난 8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틸컷”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은 이채은이 담겼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멀리서 봐도 뚜렷한 이채은의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애의 맛 보고 팬 됐어요!”, “와 너무 예뻐요”, “오창석니밍랑 진짜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채은은 최근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창석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이채은은 과거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직업을 전향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1982년생인 오창석과 1995년생인 이채은의 나이는 각각 38세, 25세.
두 사람이 13살이라는 큰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