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형제’ 강동원, 브이로그서 뽐낸 세월 잊은 미모 화제…‘영화 같아’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의형제’가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10시 55분부터 EBS1에서는 ‘의형제’가 전파를 탔다.

이에 ‘의형제’에 출연한 강동원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동원 모노로그 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우아하게 와인을 마시고 있다.

특히 세월이 지났음에도 변함없이 잘생긴 방부제 미모가 돋보인다.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배우다.

그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기계공학과 재학 당시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3년 배우로 발을 내디뎠다.

이후 ‘그녀를 믿지 마세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전우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특히 강동원이 출연한 ‘의형제’는 2010년 개봉한 영화로 총관객 수 5,416,829명을 기록했다. 송강호, 전국환, 박혁권 등이 함께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현재 그는 할리우드 영화 ‘쓰나미 LA’서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작품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