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호구의 연애' 채지안, 민규와 다시 포옹 후 웨딩사진 촬영 & 신입여성회원 김민선, 세찬과 데이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9일에 방송된 '호구의 연애'에서는 아리송한 사이가 된 지안과 민규, 그리고 여성 신입회원 김민선의 등장과 양세찬과의 썸이 방송되었다. 

 

'호구의 연애'
'호구의 연애' 캡쳐

 

호구여왕 투표에서 주우재는 지안에게 투표했고 아직 마음이 있어서라고 투표한 이유를 답했다. 세찬은 가영에게 투표했고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고 이유를 밝혔다. 

승윤은 선영이 자신의 진심에 대해 의심을 하는 것에 미안했다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직진남답게 다짐했다. 경환은 가영에게 투표했고 요가, 춤에 매력을 느꼈다고 했다. 민규는 수현에게 투표를 했고 수현의 아이같은 느낌에 챙겨주고 싶다고 했다. 지안에게는 미안함과 불편함이 동시에 느껴지면서 서운함도 느껴진다고 했다. 스스로 마음이 있으니까 서운함을 느끼는 것 같다고 했다. 

선영은 승윤에게 1표, 지안도 1표, 수현도 1표, 가영은 2표로 1대 호구여왕이 되었다. 호구박이 열리고 호구여왕이 발표되자 가영은 데이트 상대로 경환을 선택했다. 선택이유로 진실게임에서 이야기를 많이 못해서 더 해보고 싶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호구의 연애' 캡쳐
'호구의 연애' 캡쳐
'호구의 연애' 캡쳐
'호구의 연애' 캡쳐

 

경환과 가영은 데이트를 가서 한껏 꾸민 서로를 보며 설레여했다. 같이 밥을 먹으면서도 경환은 쑥스러워했다. 가영은 경환이 자신에게 보석을 넣지 않을거라고 예상했다고 했다. 이에 경환은 횡설수설하면서도 마음을 표현했다. 

 

'호구의 연애' 캡쳐
'호구의 연애' 캡쳐

 

나머지 회원들은 수상스포츠를 즐겼는데 민규는 수현을 잡아주지 못했고 수현은 홀로 나부꼈다. 가영과 세찬, 우재는 같이 배를 탔는데 우재와 지안은 세찬이 가운데에 있어서 별다른 말이나 스킨십이 없었다. 

경환과 가영은 미술관에서 데이트를 했다. 경환은 왠일로 전 여친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스튜디오 멤버들은 다들 이 점을 칭찬했다. 경환은 비가 내리자 추워하는 가영을 위해 매너우산을 하고 윗옷도 벗어주는 매너를 보여주었다. 

물놀이 후 고기파티를 했는데 세찬은 혼자 쌈을 싸서 먹었고 승윤은 선영을 잘 챙겨주었다. 지안은 밥을 다 먹어가는 타이밍에 민규와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했고 지안과 민규는 단둘이 남아서 이야기를 했다. 

지안은 서운함을 느낀 시기가 경주 때인지 물었다. 당시 자신은 남자들에게 대시를 받았지만 민규에게 잘 해주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포인트에서 서운함을 느꼈는지 궁금해했다. 하지만 정작 민규는 제주도 때 세찬이 딱새우 발언을 했을 때 "저는 약간 심쿵했었거든요" 라고 말하는 지안의 모습에 서운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지안이 세찬에 이어 승윤에게도 흔들리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 후 우재가 와서 대시를 하자 다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 '그럼 나는?'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둘은 너무 늦게 서로의 마음을 알았고 지안은 처음에 세찬에게 호감을 느꼈어서 세찬에게 정리하는 느낌으로 말한 것을 민규는 시작하는 것으로 오해했던 것이었다. 오해하게 한 것에 대해, 오해한 것에 대해 서로에게 미안해하는 두 사람이었다. 지안은 민규에게 서운한 것이 없고 그저 표현을 많이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다. 지안은 민규에게 언제나 진심이었다고 밝혔다. 민규는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이제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편하게 지내자고 제안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아직 끝이 아닌거 같다고 둘이 아직 마음이 있는 거 같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감정을 솔직하게 말했어야 했다고 안타까워했다. 진환은 자존심때문에 못 그런거 같다고 진단했다. 

 

'호구의 연애' 캡쳐
'호구의 연애' 캡쳐

 

간절곶에 모인 회원들은 신입회원 김미선을 맞이했다. 그녀는 세찬과 우재에게 관심을 보였다. 나이는 31살이었고 세찬은  성비가 딱 맞으니 혼자 귀가할 일이 없겠다며 행복해했다. 

 

'호구의 연애' 캡쳐
'호구의 연애' 캡쳐
'호구의 연애' 캡쳐
'호구의 연애' 캡쳐

 

선영은 우재와, 지안은 민규와 짝이 되었고 경환은 가영, 민선은 승윤과 짝이 되어 풍선 터뜨리기 게임을 했다. 민규와 지안은 서로를 껴안아서 풍선을 터뜨리려 했으나 터지지 않아서 오랫동안 껴안고 있어야 했다. 승윤은 민선에게 매너있게 대했지만 민선은 승윤과 멀리 떨어지려 했고 승윤은 선영과 우재가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주우재와 선영 역시 잘 터지지 않아 오랫동안 안고 있어야 했다. 가영과 경환은 매너있게 엎드린 자세로 터뜨리다가 결국 한 개는 안고 터뜨렸다. 

 

'호구의 연애' 캡쳐
'호구의 연애' 캡쳐

 

신입회원 김민선은 세찬과 데이트를 하러갔고 민선이 노래, 발레, 홍대 인디밴드 활동 등 다양한 경력을 밝히자 놀라워했다. 능숙하게 밀당을 하는 민선은 세찬을 궁금하게 하고 애타게 만들었다. 그녀는 럼블피쉬의 기타리스트와 활동을 했었고 밴드이름은 옐로우칩이었다.  

 

'호구의 연애' 캡쳐
'호구의 연애' 캡쳐

 

민규,지안, 선영, 승윤은 드라마 '욕망의 불꽃' 세트장에 와서 데이트를 했다. 이들은 웨딩컨셉으로 사진을 찍으며 설레여했다. 촬영 전에도 미리 와서 데이트를 했었다고. 민규는 자신의 출연작인 '이번생은 처음이라'의 복남이 했던 대사들이 심쿵했다며 당시 했던 대사인"남편있으면 남친사귀면 안되요?"라는 대사가 심쿵했었다고 말해 승윤을 발끈하게 했다. 승윤은 자신이 지안에게 대시했을 때의 민규의 반응을 이야기하며 "내로남불이냐?"고 따져물었고 민망해하는 민규를 돕기 위해 지안은 "계약결혼이라서" 라고 도움을 주었다. 

가영은 아빠와 같이 티비를 보다가 경환이 "가영은 내거야" 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고는 나가셨다고 전했다. 이에 경환은 자신에게 넘겨주려는 것이라라면서 김칫국을 들이마시다가 돌연 아버님에게 "잘 먹이고 살 찌워서 보내겠습니다." 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다음 시간에는 불꽃튀는 감정싸움을 하는 선영과 승윤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