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Mnet ‘프로듀스 X 101’(시즌4, 프듀 엑스, 프듀 X) 포지션 평가에서 연습생들의 잠재력이 폭발, 명품 무대가 속출하며 1539 타겟 시청률과 2049 남녀 시청률이 6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연습생들에게 강력한 지지를 보여주고 있는 10대 여자의 평균 시청률은 또 다시 상승하며 5.5%를 돌파하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닐슨 유료 플랫폼 기준)
방송 내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프로그램과 김우석, 이한결, 조승연, 한승우 등 연습생들의 이름이 순위권에 계속 오르며 전 연령대의 국민 프로듀서로부터 강력한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7일 방송에서는 연습생들의 생존과 방출을 가릴 포지션 평가가 진행됐다. 포지션 평가에서는 연습생들이 보컬, 댄스, 랩, 그리고 이번 시즌에 신설된 X포지션 중에서 자신이 데뷔 시 담당하고 싶은 포지션을 지망해 무대를 선보였다. 각 곡의 1등 연습생에게는 개별 득표수의 100배, 포지션별 전체 1등에게는 10만 표가 주어지며 X포지션을 선택한 연습생들에게는 이의 2배 베네핏이 적용됐다. 앞으로 이어질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현재 인원의 절반인 30명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연습생들은 무대 준비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첫 순위 발표식 이후 투표 수가 리셋 되자 실시간 등수에 큰 변화가 생겼다. 줄곧 굳건하게 1등 자리를 고수했던 김요한의 순위가 하락하며 6월 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1등에는 김우석, 2등에는 송형준, 3등에는 김민규, 4등에는 이진우, 5등에는 김요한, 6등에는 이은상, 7등에는 남도현, 8등에는 구정모, 9등에는 송유빈, 10등에는 함원진이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김시훈, 이한결, 차준호, 한승우 등의 연습생들이 급부상하며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보였다.
아래는 6화 종료 시점 순위 TOP20 연습생
1위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2위 스타쉽 송형준
3위 젤리피쉬 김민규
4위 마루기획 이진우
5위 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
6위 브랜뉴뮤직 이은상
7위 MBK 남도현
8위 스타쉽 구정모
9위 뮤직웍스 송유빈
10위 스타쉽 함원진
11위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12위 DSP손동표
13위 플랜에이 한승우
14위 플랜에이 최병찬
15위 울림 차준호
16위 C9 금동현
17위 MBK 이한결
18위 뮤직웍스 김국헌
19위 위에화 조승연
20위 iME KOREA 이세진
매주 뜨거운 관심 속에 방영 중인 Mnet ‘프로듀스 X 101’(시즌4, 프듀 엑스, 프듀 X)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