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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로펌인턴 이주미-송지원-김다경, 한 자리에 모인 이유는? “우리 멘토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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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로펌인턴 이주미,송지원,김다경이 한 자리에 모였다.

9일 굿피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멘토님 최고!! 여자 변호사님들 만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한데 모여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로서로 붙은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이들의 모습이 보는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굿피플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들 팬이에요”, “여자인턴들 다 너무 착하고 이쁘고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굿피플’에서는 ‘합리적 의심’ 과제 1, 2위를 차지한 임현서, 이상호 인턴이 팀장을 맡아 두 번째 팀 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턴들은 부동산 사기 사건의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현장으로 직접 달려 나가는 열정을 보였다. 

임현서 팀은 저녁이 다 돼서야 현장에 도착해 뜻밖의 야간 산행에 나서는 등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꼼꼼한 증거 수집으로 변호사들의 극찬을 받았다.

도진기 변호사는 사건에 대해 “의뢰인이 원하는 것은 계약을 취소하고 돈을 돌려받는 것이다. 계약을 취소하려면 사기, 착오, 강박 중 하나를 입증할 증거를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동주 변호사는 “미국에도 이런 사기가 있다. 미국과 한국 법이 비슷하다”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변론 발표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이주미 인턴이 이번 과제에서는 능숙하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동주 변호사는 “이주미 인턴의 모습을 미국에서부터 눈여겨봤다. 배우는 속도가 스펀지 같다. 잘 흡수한다”라며 응원을 전했다.

채널A ‘굿피플’은 두려움과 설렘으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던 우리 모두의 ‘처음’ 그 열정을 응원하는 신입사원 탄생기.

채널A ‘굿피플’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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