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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하위’ 롯데, 제이크 톰슨 내보내고 브록 다익손 영입하나?…“SK서 활약했던 그의 시즌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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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O리그 SK 와이번스서 웨이버 공시되며 퇴출당한 브록 다익손의 새 소속팀이 예상보다 빨리 정해질 전망이다.

엠스플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롯데 자이언츠가 팔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제이크 톰슨을 내보내고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이들에 따르면 새 외국인 투수는 브록 다익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는 이전에 영입 1순위로 꼽히던 헨리 소사를 SK에 내주면서 새로운 투수를 물색하고 있었다.

브록 다익손 / 연합뉴스
브록 다익손 / 연합뉴스

그러나 최근 4연패를 기록한데다, 여전히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분위기 쇄신이 필요했다.

하지만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롯데는 아직 영입 확정은 아니라며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롯데 팬들의 이전에 다익손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던 롯데 프론트에 대해 어이없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이크 톰슨은 올 시즌 11경기서 2승 3패 평균자책점(방어율, ERA) 4.74 60탈삼진을 기록 중이었다.

브록 다익손은 올 시즌 12경기서 3승 2패 평균자책점(ERA) 3.56 58탈삼진을 기록했다.

과연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다익손이 롯데 유니폼을 입고서 국내 무대서 계속 뛰게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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