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소미가 분위기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T we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하얀색 민소매티를 입고 차에 앉아 있다. 청량함 가득한 그의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날씨는 덥지만 소미는 청량해” “우리 소미 너무 예쁜거 아니야?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는 지난 2016년 방영된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아이오아이(I.O.I)의 센터로 활약했으며 , ‘언니들의 슬램덩크 2’,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등 예능에 출연해 출구없는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8일 악동뮤지션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전소미는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3년 만의 솔로 데뷔를 앞뒀다고 밝힌 그는 아이오아이 멤버 근황에 대해 “어제도 만났다”며 돈독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6월 솔로 데뷔를 앞둔 전소미는 타이틀곡 ‘벌스데이’ 공동작곡 및 자작곡을 공개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소미의 데뷔 싱글 ‘벌스데이’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