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명당’ 문채원이 스냅챗 아기어플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문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윙크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기처럼 통통한 그의 볼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는 하나 안하나 그냥 똑같은거같아여” “ 언니 이런 거 어디서 배워었요 너무 귀엽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채원은 2007년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
이후 ‘찬란한 유산’, ‘괜찮아, 아빠딸’,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계룡선녀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또한 지난해 문채원은 영화 ‘명당’ 초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영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박재상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다.
문채원 이외에도 조승우, 지성, 김성균, 백윤식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으며 박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9 0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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