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BJ감스트가 한복을 입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감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 !! #박술녀한복 #감스트 #spa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감스트는 한 운동복 매장에서 빨간색 한복을 뽐내고 있다.
헐렁한 바지부터 갓까지 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굿도 해주시나요?” “점점 전성기몸매 돌아오는것같아 기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J감스트의 본명은 김인직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스포티즌 소속 BJ로 지난해 ,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MBC 소속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아프리카TV BJ대상을 수상했던 감스트는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진짜 사나이 300’, ‘너의 돈소리가 들려’, ‘호구의 연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일 감스트는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청춘페스티벌 2019’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9 0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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