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뇌전증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뇌전증이란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인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만성화된 질환군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질로도 불리며 뇌전증 발작, 부분 발작, 전신 발작, 급성 증상성 발작, 특발성 뇌전증, 증상성 뇌전증, 잠재성 뇌전증 등이 있다.
발병 이유로는 뇌손상 등의 있으며 뇌졸증, 두부외상, 뇌종양, 뇌염, 유전, 미숙아 등이 있다.
증상으로는 보통 전신발작, 소발작, 대발작, 근육간대경련발작, 무긴장발작, 부분발작, 단순부분발작, 복합부분발작, 이차성 전신발작 등이 있다.
또한 간질 증후군 역시 세분화되서 분해될 수 있다. 먼저 소아에게 가장 흔한 형태인 열성 경련이 있다.
또한 4~13세 사이에서 발생하는 중심관자극파를 동반한 양성소아간질과 4~10세에서 발생하는 소아소발작간질이 있다.
이외에도 청소년근육간대경련간질과 성인에세 많이 볼 수 있는 측두엽간질이 있다.
뇌전증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때문에 가족력 유무, 뇌전증 위험인자 규명 등이 예방법으로 알려졌다.
검사 방법은 뇌파검사, 뇌 영상 검사 등이 있다.
발병 시에는 약물치료, 항경련제, 수술 등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