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보이스3 (보이스 시즌3)’ 이진욱, 이하나 목 조르고 와이어슌 이용우는 목매단 시체로 발견…‘또 다른 가면남 박병은 등장’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보이스 3’에서 이진욱이 이하나의 목을 조르고 와이어슌 이용우 살해에 또 다른 가면남 박병은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보이스 시즌3’은 범죄현상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적 스릴러다.

강우(이진욱)와 112 골든타임팀은 와이어슌(이용우)을 쫓게 됐다.

먼저 도착한 강우(이진욱)와 권주(이하나)가 있었고 어디선가 강우(이진욱)에게 “내가 일부러 권주를 살려뒀다 그 이유는 네가 죽일 차례이기 때문이다”라고 지시했다.

강우(이진욱)는 무언가 홀린 듯이 권주(이하나)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고 그때 나홍수(유승목)이 도착했다.

골든타임팀 중기(김중기)와 광수(송부건)는 천장에 목을 매단 채 사망한 와이어슌(이용우)을 발견했다.

골든타임팀은 와이어 슌(이용우)으로 밝혀진 후지야마 코이치에게서 옥션(다크웹을 통해 인간혐오적 블랙 컬렉션으 사고파는 경매장) VVIP명단을 찾아냈다.

권주(이하나)는 강우(이진욱)가 자신을 죽이려 했던 것에 대한 충격고 또다른 증거로 강우에게 총과 경찰신분증을 반납하라고 지시했고 팀에서 제외하기로 결심했다.

또한 강우(이진욱)는 권주(이하나)가 자기 손에 죽을 뻔한 상황을 경험했기 때문에 나홍수(유승목)에게 앞으로 위기 상황이 오면 자신을 쏘라고 부탁했다.

이어 강우(이진욱)는 나홍수(유승목)에게 “이 새끼 나뿐만 아니라 강센터까지 노리고 있어. 코이치가 죽었다는 건 이제 시작이라는 거야. 그 새끼 말고 더 있어. 강센터 노리고 일부러 오르골 둔 것도 그렇고 놈들이 원하는 건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일지도 몰라”라고 말했다.

이후, 또 다른 가면남(박병은)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고 권주(이하나)를 찾아가게 됐다.

한편, ‘보이스 시즌3’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