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구 옛날볶음밥 맛집 위치는? ‘백종원의 3대천왕’ 중국집 노포!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대구 교동·칠성동을 찾았다. 

8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집으로 간다 - 대구 교동·칠성동’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납작만두가 있는 ‘도깨비시장’ 교동시장과 뻥튀기 집으로 시선을 강탈한 번개시장을 비롯해 근대화 골목 여행길, 교동 귀금속 골목, 생태하천 신천 그리고 볶음밥 맛집으로 유명한 중국집 노포 등을 방문했다.

김영철은 칠성동의 한 골목에 위치한 오래된 중국집 노포를 발견했다. 1970년대 문을 연 오래된 중국집은 지금까지도 한 자리를 지키며 옛 모습 그대로 손님들을 맞고 있는 모습이었다.

해당 맛집은 옛날볶음밥이 맛있는 집으로 유명한 중식당이다. ‘모닝와이드’ 등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된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지난 2017년에는 ‘백종원의 3대천왕’에 볶음밥과 난자완스가 맛있는 곳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옛날식 볶음밥의 가격은 7천500원이고, 난자완스는 3만원이다. 옛날짜장면, 짬뽕, 짬뽕밥의 가격은 각각 5천원, 6천500원, 7천500원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광X반점

대구 북구 칠성로(칠성동2가)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