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프로듀스X101’의 한승우 연습생이 포지션 평가에서 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컬 포지션 ‘너를 만나’ 팀에서 한승우가 멤버들의 적극 추천으로 리더와 메인 보컬을 동시에 맡았다.
그는 “이 친구들이 날 너무 믿어줘서 부담스럽기도 하다”라고 말하면서도 팀원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팀 리더답게 든든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팀이 맡은 노래 ‘너를 만나’를 배분하는 과정에서도 중심을 잡고 리더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모든 멤버들의 노력 끝에 ‘너를 만나’ 팀은 감미로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를 본 트레이너들은 다함께 “또 듣고 싶다”, “가장 공감 가는 무대였다”고 극찬해 눈길을 끈다.
또한 현장 관객들의 투표가 바로 이어졌다. 놀랍게 1등은 한승우가 차지했다.
또한 전체 1위를 해 엄청난 인기를 보여준 김요한이 5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결과가 발표되자 한승우는 “몰래카메라인지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라고 1등 순위에 얼떨떨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김요한은 “승우 형을 대체할 사람이 없다”라며 한승우를 응원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승우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그는 키 184cm 완벽한 피지컬을 선보여 국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빅톤 출신으로 데뷔한 바 있다.
한승우는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친누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