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여성 대상 범죄를 다룬 ‘걸캅스’와 ‘도어락’을 소개해 화제다.
8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비스트’, ‘엑스맨: 다크 피닉스’, ‘걸캅스’, ‘도어락’, ‘명탐정 피카츄’,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배심원들’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1+1’ 코너를 통해서 소개한 ‘걸캅스’와 ‘도어락’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영화 ‘걸캅스’는 2017년 개봉작인 ‘장기왕: 가락시장 레볼루션’으로 주목을 받았던 정다원 감독의 최신작이다. 장르는 여경을 주인공으로 한 코미디 액션물이다. ‘여성 투캅스’로도 알려져 있다. 라미란과 이성경을 비롯해 윤상현, 수영, 염혜란, 전석호, 조병규, 안창환 등이 출연했다.
영화 ‘도어락’은 2013년 작품 ‘내 연애의 기억’을 연출한 이권 감독의 최신작이다. 장르는 현실 공포를 조명한 스릴러다. 여성 경민(공효진)의 오피스텔에서 수상한 일들이 벌어지며 생기는 일이 주요 줄거리다.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 조복래, 이가섭, 이천희, 김광규 등이 출연했다.
KBS1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