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지난 1월 가수 청하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당시 청하의 ‘벌써 12시’가 1위를 해 트로피는 청하 품에 돌아갔다.
청하는 스태프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매니저와 함께 1위 공약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로피를 차지한 청하는 “올해 시작부터 감사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행복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앙코르 곡이 흘러나오자 청하는 한껏 들뜬 표정으로 자신의 매니저를 무대 위로 소환했다.
무대에 함께 오른 두 사람은 함께 ‘벌써 12시’ 안무를 선보여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1위 공약에 다른 출연진도 퇴장하지 않고 무대에 함께 한참을 남아있었다.
청하와 매니저 류하진의 합동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그 가수에 그 매니저다”, “전참시에 같이 나오면 좋겠다”, “보는 내내 광대승천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가 매니저와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단 ‘1cm 키 차이’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등 현실 자매 느낌을 물씬 풍길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오늘(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6회에서는 대세 솔로 가수 청하와 그녀의 4년 차 매니저가 공개된다.
청하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청하는 롤러코스터처럼 거침없는 행보로 수직 상승한 대세 솔로 가수로, 이번 출연을 통해 함께 일한 지 4년째인 매니저와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청하 매니저는 평소 청하와 자신이 연예인과 매니저가 아닌 자매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돈독한 사이임을 밝혔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