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리퍼브매장, 떠리몰, 이유몰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리퍼브매장은 소비자의 변심으로 반품된 정상품이나 성능에 큰 문제가 없는 초기 불량품 등을 판매한다.
리퍼브 제품은 반품된 제품이거나 전시용, 재고 제품이기 때문에 구매시 꼼꼼히 따져보도록 한다. 또 환불이 가능한지, AS는 가능한지 체크하도록 한다.
최근에는 기존 창고형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에서도 리퍼브매장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기준 전국 리퍼브 매장은 300여곳에 달한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이른바 ‘B급’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떠리몰’ ‘임박몰’ ‘이유몰’ 등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떠리몰의 홈페이지는 서버가 마비돼 접속이 불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 떠리몰, 이유몰, 임박몰 등이 대표적이며 할인율이 최대 99%에 달하는 등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이나 리퍼브 제품을 최대 99%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실속을 추구하는 스마트 컨슈머가 늘어난 데다 유통기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달라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최소 2주에서 최대 2년까지 남은 제품에 대해 40~50% 항시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