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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빵꾸똥꾸’ 외치던 소녀 어디로?…한층 성숙해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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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역 배우 출신 진지희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 받고 있다.

최근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흰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진지희 인스타그램
진지희 인스타그램

또한 진지희는 과거 발랄하고 사랑스러웠던 모습과는 달리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 예뻐”,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심각하게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99년생인 진지희의 올해 나이는 21세다.

지난 2003년 드라마 ‘노란손수건’을 통해 정식 데뷔한 진지희는 ‘황태자의 첫사랑’, ’백희가 돌아왔다’, ‘언니는 살아있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진지희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최근 진지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진지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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