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악의 연대기’ 박서준이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설렘을 선사했다.
최근 배우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자신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분홍색 니트와 화이트 컬러의 바지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박서준은 휴대전화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고, 옆에는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얌전히 누워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진 거 아니냐”, “저런 컬러까지 소화하다니”, “부족한 것이 뭐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1세인 박서준은 지난 2011년 방용국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드림하이2’, ‘킬미힐미’, ‘김비서가 왜 그럴까’, ‘쌈, 마이웨이’ 등의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쌓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한 영화 ‘악의 연대기’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작품이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악의 연대기’에서 박서준을 차동재 역을 연기하며 기존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악의 연대기’에는 박서준 외에도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정원중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