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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장어구이 갑부의 비밀사전은?…내용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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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민갑부’ 장어구이 갑부의 비밀사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채널A ‘서민갑부’ 공식 홈페이지에는 “[232회] 연 매출 100억 원의 비밀! 누구도 못 말리는 상린씨의 비밀사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1. 손님은 왕이다!

이 가게를 운영해오면서 다른 가게들과의 차별화 보다는 손님들에게 어떤 걸 더 잘 해줄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상린씨. 그런 고민 끝에 무엇이든 열심히 하니 그것이 다른 가게들과의 차별화가 되었다고 한다. 최상의 장어 맛을 위해 10년 이상의 굽기 노하우로 직원들이 직접 구워 준다고 하니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손님들. 또한 직접 만든 소스와 직접 구운 소금으로 곁들여 먹으니 지켜보는 상린씨 또한 마음이 편하다. 100억원을 벌지만 정작 자신에게는 신경 쓰지 않을 만큼 장어의 품질과 서비스에 신경을 쓴다고 한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2. 치명적인 단점을 극복하려 노력하라!

장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상린씨. 하지만 이런 상린씨에게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장어를 못 만지는 것! 장어가 징그럽고 무서워 못 만지는 상린씨는 장어를 계속 만져보려 하고 잡아보려 했지만 계속 되는 실패로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이 답답할 정도. 그러나 상린씨는 몸에 좋은 한약과 1등급 사료를 섞어 만든 먹이를 장어에게 먹이며 정성과 사랑을 쏟는 걸로 대신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양식장에서 장어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그만의 하루의 시작! 하지만 상린씨에게도 여기까지 오기가 쉽지 않았다고. 남들보다 더 통통하게 키워보고 싶어 먹이를 많이 줬지만 모조리 폐사하고 만다. 지금이 5년간 양식장에서 머물며 연구한 결과라는 것.

3.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연 매출 100억원의 신화를 그려낼 수 있었던 건 모두 같이 일하는 직원들 덕이라는 상린씨. 직원 모두가 10년 이상을 일해 자신보다 능숙하다고 한다. 장어를 못 만지는 상린씨를 대신해서 장어 잡이는 물론 손질까지 손수 알아서 다 해주고 직원보다 장어를 못 굽는 상린씨를 대신해 능숙하게 장어를 구워내며 손님들이 남긴 장어를 먹어보며 맛에 이상이 생겼는지를 확인해주는, 자신보다 솔선수범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있어 상린씨는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한다. 직원들은 자꾸만 일을 벌이는 상린씨 때문에 옆에서 몸도 아프고 머리가 아프지만 수많은 시련과 아픔이 있었던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묵묵히 곁을 지켰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린씨가 부르면 언제 어디서나 발 빠르게 와줄 직원들이 있기에 상린씨는 함께 하는 것이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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