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강식당 2’ 안재현, 밀려드는 주문에 손도 덜덜…‘콰뜨로 떡볶이부터 가락국수까지’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강식당 2’의 달콤살벌 추가 영업이 시작됐다.

7일 방송된 tvN ‘강식당 2’에서는 추가영업으로 분주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밀려드는 주문에 차분하게 분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연신 콰뜨로 떡볶이와 짜장 떡볶이의 메뉴를 불러댔고, 떡볶이를 담당한 안재현은 두 손과 두 팔을 총동원해 요리를 했다. 

특히 최근 벌크업을 한 안재현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준비했던 재료들이 동나기 시작했다. 

이에 안재현은 힘들어서 손을 덜덜 떠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완성된 떡볶이와 국수를 먹은 손님들은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국수의 육수를 극찬했다. 

이에 이수근은 주방으로 가 강호동에게 “강 사장님. 국수 국물 레시피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드렸습니다”라며 “어떻게 이런 육수를 낼 수 있냐고 하길래 백 선생님이 했다고 했습니다”며 약올려 폭소케 했다. 

이때 주방에서 누룽지 팥빙수를 만들던 송민호는 미묘한 쿠키를 또 부러뜨렸고, 은지원은 “고양이로 대신 팔면 되잖아”며 호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은지원과 사람들이 고양이라고 착각한 미묘한은 사실 개로 공개돼 웃음을 더했다. 

분주하게 추가 영업을 시작한 ‘강식당’의 모습이 그려진 ‘강식당 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