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초저가의 비밀’ 코너에서는 6,900원 활어물회와 3,500원 냉국수를 소개했다.
먼저 소개된 곳은 부산 서면 부전시장 맛집이다.
냉국수를 3,500원에 판매한다.
손님들로부터 맛있고 저렴해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매일 오는 손님도, 하루에 2번씩 방문하는 손님도 있다.
육수엔 파뿌리를 넣어 깊은 맛을 낸다.
그밖에 메뉴로는 진한 멸치육수가 특징인 잔치국수 3,000원 등이 있다.
다음으로 소개된 곳은 김해 해물 요리 전문점이다.
6,900원에 활어 물회를 즐길 수 있다.
점심특선(오전 11시 30분 ~ 오후 5시)으로 현금으로 계산할 경우 물회 가격이 6,900원이다.
단 카드 결제 시엔 7,900원이다.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매운등갈비찜으로 소문난 성남 맛집과 얼큰 수제 만두전골로 유명한 죽전 맛집을 방문했다.
먼저 찾아간 곳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맛집이다.
매운 등갈비찜으로 소문난 맛집이라 가게 안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촬영 당일 하루 매출 약 410만 원을 기록했다.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등갈비의 부드럼우과 콩나물의 아삭함이 더해져 맛도 일품이다.
주인장은 일일이 등갈비 핏물을 제거한다.
주인장은 “등갈비 자체가 잡내가 좀 있는 고기라 피를 빼서 잡내를 제거한다”고 말했다.
하루에 60~80kg의 고기를 매일 손질한다.
주인장표 매운등갈비찜은 맵지만 속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속이 아프지 않게 매운맛을 내는 양념의 비법은 바로 단호박이었다.
대표메뉴인 김치 치즈등갈비(소) 2만8000원, 김치등갈비찜(매운등갈비찜) 2만4000원 등이 있다.
평일 오후 4시 오픈하고, 주말엔 낮 12시에 오픈한다.
이어 방문한 곳은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는 죽전 만두전 전문점이다.
촬영 당일 하루 매출 약 460만 원을 기록했다.
매장에서 직접 빚은 피가 얇은 얼큰 수제 만두전골로 유명하다.
피가 얇고 속이 꽉 차 있는 수제 만두와 깊은 맛의 육수 맛이 일품이다.
주인장은 진하고 깔끔한 육수의 비법은 바로 헛개나무라고 밝혔다.
대표 메뉴인 얼큰버섯만두전골(얼큰 수제만두전골) 1만1000원이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