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결혼 전후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근황과 과거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안재현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크업을 한 듯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모델 출신인 그는 마른 몸매로 종이 인형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바. 그러나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구혜선은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1987년생인 안재현의 나이는 올해 33세이며, 1984년생인 구혜선의 나이는 36세다.
두 사람은 드라마 ‘블러드’로 인연을 맺고 2016년 결혼했다.
안재현은 현재 tvN ‘강식당2’에 출연해 요섹남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경주에서 진행된 ‘강식당2’ 식사 추첨에 최다 6만명의 인원이 지원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배우 구혜선은 오늘 7일 전시회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개최 간담회를 가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7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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