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갓세븐이 컴백 후 지상파 음악방송 첫 정상을 차지했다.
7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갓세븐, 러블리즈, AB6IX, CLC, 로시, 위키미키, 앤씨아, 우디, 원어스, 밴디트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에이스, 온리원오브, 베리베리, 김재환, 뉴키드, 더보이즈, 아이즈, 체리블렛, 정동하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이날 방송은 한국인이 탑승한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추모의 의미로 지난 31일 결방한 당시 녹화분으로 편성됐다.
1위 후보로는 방탄소년단(BTS, 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갓세븐(GOT7, J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의 ‘이클립스’(ECLIPSE)가 나란히 올랐다.
지난주에 진행된 이번 1위 대결에서는 갓 컴백한 갓세븐이 국내 공식활동 종료 후에도 차트를 점령하고 있던 방탄소년단을 꺾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7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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