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재방송 시간까지 화제…‘등장인물과 촬영지는?’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tvN ‘아스달 연대기’가 지난주 첫 방송되면서 연일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2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7,3%, 최고 8.2%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 역시 평균 5.7%, 최고 6.5%를 기록, 케이블,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연령별 시청률에서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전연령층을 올킬하며 시선을 끌었다. ‘아스달 연대기’는 시청률에서도 상승세를 타며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이에 ‘아스달 연대기’ 재방송 시간까지 함께 네티즐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tvN에서 6월 8일 오전 2시 20분에 1회-2회가 연속 재방송된다. 그 후 오후 9시에는 3회 ‘아스달 연대기’ 본방송이 방영된다. 6월 9일에는 8일 방송된 3회가 02시 20분, 09시 40분, 16시 30분 각각 재방송 편성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다.

고대의 판타지 장르인 점이 비슷해 한국판 ‘왕좌의 게임’이라는 별명도 얻고 있다.

‘왕좌의 게임’이 원작 소설을 배경으로 하는 것과 달리, ‘아스달 연대기’는 원작이 따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달 연대기’가 연일 화제임에 따라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다음은 아스달 연대기의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사진이다.

‘아스달 연대기’의 제작비 총 540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5월 30일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한다. 촬영지는 오산, 제주도 로케이션, 브루나이 등에서 진행됐다.

‘아스달 연대기’는 서사의 큰 변화를 중심으로 Part 1,2,3으로 구성해 방영할 예정이다.

웅장한 대서사시와 여러 촬영지에서 촬영된 신비로운 태고 비주얼을 스펙터클하게 담아낸 영상미, 그리고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 등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하모니를 이루면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아스달 연대기’는 매회 본 방송 엔딩 장면 이후 영화처럼 ‘쿠키 영상(영화에서 엔딩 크레딧 전후에 짧게 추가된 장면을 뜻한다)’을 공개해 색다른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 1화 뒤에는 무광 역의 배우 황희가, 2화 뒤에는 무백 역의 배우 박해준이 내레이션으로 ‘쿠키 영상’에 참여,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고, 나아가 앞으로 전개 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이 출연 중인 tvN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