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엑소(EXO) 찬열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반팔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엽게 브이를 하고 있다.
특히 여름을 연상하게 하는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에게 느껴지는 청량한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진짜 귀엽다ㅠㅠㅠㅠㅠ”, “귀여워♥”, “찬열아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엑소(EXO) 찬열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인 가수다. 같은 멤버인 세훈은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두 사람은 2012년 엑소(EXO)로 데뷔해 뛰어난 비주얼을 뽐내며 가요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으르렁’, ‘LOVE ME RIGHT’, ‘Love Shot’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찬열과 세훈은 유닛 사실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엑소는 ‘스테이지K’에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엑소가 출연 소식을 알린 ‘스테이지K’는 K-POP 스타와 함께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한 세계인들의 K팝 챌린지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