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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럭키’ 배우 임지연, 발랄한 숏컷으로 이미지 변신…인스타그램으로 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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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럭키’가 TV를 통해 방송되며 출연 배우 임지연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배우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까꿍”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청바지와 맨투맨을 매치해 편안함이 느껴지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 인스타그램

특히 최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숏컷 헤어스타일로 발랄한 느낌을 더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음 작품은 언제 하는지”, “너무 사랑스럽다”, “단발도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했다.

1990년생인 임지연의 나이는 만 28세다.

한국예쑬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다양성 영화와 연극에 출연했던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

임지연은 그동안 ‘간신’, ‘상류사회’, ‘대박’, ‘럭키’, ‘불어라 미풍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최근에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합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영화 ‘럭키’는 7일 오후 영화전문채널 OCN을 통해 방송된다.

영화 ‘럭키’는 지난 2016년 개봉했고 유해진, 이준, 조윤희, 조한철, 김민상, 김지안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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