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아이유부터 수지, 아이린까지 남심을 설레게 하는 여자 아이돌들이 이번에는 남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고 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자아이돌이 만약 남자 아이돌이 된다면?’라는 제목의 한 게시글이 게재되었다.
게재된 게시글 속에는 아이유,수지,아이린 등 여자 아이돌에 요즘 유행하는 남성 얼굴 필터를 적용한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평소에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수염까지 기른 이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색다르다.
하지만 남성이 되어도 여전한 꽃미모를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놀라움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유는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이다.
2008년 EP 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로 데뷔한 그는 현재 데뷔 11년차가 됐다.
청순하고 귀여운 비주얼을 가진 그는 수지, 설리와 함께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유는 최근 여진구와 tvN ‘호텔 델루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다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수지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가수 겸 배우다.
연이은 히트작 출연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던 그는 최근 SBS ‘배가본드’로 브라운관 컴백을 예고했다.
수지가 출연하는 ‘배가본드’는 5월 방영 예정이며 이승기, 신성록, 정만식, 백윤식 등이 함께 출연해 드라마를 빛낸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사건을 시작으로, 사건 배후에 있는 거대한 조직과 음모가 드러나자 이에 맞서 진실을 좇는 방랑자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을 그리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