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필모♥’ 서수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훌륭한 프로그램 #마사키의건강한키친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검정색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신했음에도 날씬한 그의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하더니여유로움과 편한함이 느껴져요” “요리 배우시고 맛있게 먹고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지성미는 원래 넘쳐보였는데 싱글 때 없던 우아함이 업되셨네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수연은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배우 이필모와 지난 2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프로그램 진행 도중이었던 지난해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뮤지컬 커튼콜에서 공개고백을 전하며 큰 이슈를 끌기도 했다.
당시 이들 부부는 혼전 임신을 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관계자는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필모와 14살 나이차이를 보이는 그는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티초크0125를 운영 중이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를 그리고 있다.
현재 ‘연애의 맛’은 시즌2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