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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인스타그램 속 최근 근황…‘하늘하늘한 원피스와 꽃타투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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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스퀘어’ 발매 논란으로 화제가 된 백예린의 일상이 연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퀘어를 꽁꽁 숨기는 이유가 뭔가요, 스퀘어 왜 안내주는건가요“라는 네티즌들의 아쉬운 섞인 토로에 “내고싶다고 팡팡! 낼 수 있는 게 아니란걸 일단 알아줬음 해요. 고려해야하는 게 참 많습니다..”라고 심경을 전하며 스퀘어의 공식 음원 발매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과거에도 한 차례 스퀘어의 공식 음원 발매에 대해 그 날의 분위기와, 현장의 감정 등을 다시 한 번 재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아 망설여진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그는 이후 “선 넘는 애들이 항상 있네“라고 일반인 계정을 박제했다는 논란이 일어 뜨거운 이슈의 중심에 있다.

최근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ay i bless 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늘하늘한 꽃무늬 원피스에 레이스 천으로 머리를 두르고 있다.

백예린 인스타그
백예린 인스타그

몽환적인 사진의 분위기와 함께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화려한 타투들이 눈길을 끈다.

백예린은 1997년 6월 26일 생으로 올해 21살이다. 그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PM, 갓세븐(GOT7), 트와이스, 백아연, 유빈, 데이식스 등과 한솥밥을 먹고있다.

그는 지난 3월 18일 새 디지털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로 컴백했다.

타이틀곡인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 8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고, 수록곡 줄세우기 파워까지 과시하며 음색퀸의 귀환을 알렸다.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는 관계 안에서 서로 의도치 않게 피어난 불안함은 우리 잘못이 아니며 결국 그것은 우리를 더 크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관계에 대한 백예린의 생각을 담았다.

해당 곡은 백예린만의 몽환적인 음색과 멜로디로 마음의 위로를 선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백예린은 자신이 속한 밴드 the volunteers의 새 음악을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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