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빠본색’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애기얼굴 어플을 이용해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다.
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 원채 유행이기에 나도 한컷 귀엽네 나름 ㅋㅋㅋ #유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요즘 유행인 애기얼굴 어플을 이용해 셀카 찍은 모습이다.
특히 한결 더 귀여워진 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나 귀여워용”, “근데 언니는 이거안한 원래 얼굴이 훨씬 아름다우심”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그는 2006년 남편 도성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도로시, 도로라 2명을 두고 있다.
홍지민은 둘째 딸을 낳고 108일만에 29kg을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핑거루트라고 밝혔다. 또한 음식 칼로리의 경우 아침700, 점심600, 저녁300, 총 1600칼로리 이하로 먹으라고 조언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낮 12시 이후로는 카페인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핑거루트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