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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생생정보마당’ 공주 공산성 가볼 만한 곳… 화성 뱃놀이 축제+울산 고래 축제+남해 보물섬 마늘 축제 & 한우 잔치+수원 카페 & 베이커리 페어+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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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7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글로벌 친구들과 함께 백제의 역사와 얼이 살아있는 공주를 찾았다.

먼저 공산성을 찾았다. 공주를 방어하기 위해 지어진 백제 시대 대표 성곽이다.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서쪽에 있는 아름다운 누각인 공산성 금서루는 공산성 4개의 성문 중 서쪽에 위치한 문루로 지대가 높아 공주 시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공산성 길이는 약 2.6km다. 백제는 서기 475년 고구려와의 전투에서 패한 후 한성에서 공주로 수도를 옮겼다. 공주시의 예전 이름은 웅진이었다.

두 번째 여행지는 국립공주박물관이다. 무령왕릉의 유물과 백제 시대 주요 유물을 보관·전시했다. 여러 테마와 체험관 등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이다.

무령왕릉 발굴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전시관이 인상적이다. 무령왕의 혼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왕관 장식 국보 제154호 무령왕 금제관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촛불이 산소를 태우면서 유물들의 부식 방지가 됐다는 점에서 글로벌 친구들은 놀라웠다. 과학적 원리가 무령왕릉을 지켜줬던 것이다.

공주 한옥마을은 백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중이다.

백제 시대 의상 체험을 추천하는데 고대 복식이라서 단추나 옷고름이나 지퍼 같은 것이 없다. 단이 덧대어 있고 노란색의 수가 놓여 있다.

백제 시대 실제 왕의 옷은 금사를 이용한 자수가 눈길을 끈다. 글로벌 친구들이 입어 본 왕의 옷이 굉장히 화려하다.

석장리 선사유적지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구석기 시대 유물이 발견된 곳으로 석장리 금강변 일대에 선사 시대 문화와 생활을 재현해 놓았다.

석장리박물관에서는 구석기 시대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대표 만능칼 주먹도끼부터 다양한 조형물들을 볼 수 있다.

구석기인들의 일상까지 재현해 놓은 공간과 함께 다양한 의상까지 체험할 수 있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공주 여행으로 떠나고 나면 무더위를 식힐 때다.

무더위를 식혀줄 화성 뱃놀이 축제가 있다. 요트, 보트 유람선 승선 체험과 수상자전거, 삼륜빅바이크, 편보트까지 다양하다.

어린이들을 위한 수영장과 물놀이 체험도 있으며 독살로 물고기를 잡는 전통 낚시와 셰프와 함께 뱃놀이 요리도 즐길 수 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2019년 6월 5일(수~9일(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일대에서 펼쳐진다. 요금은 무료며 일부 체험 행사가 유료다.

환경보호까지 생각하는 힐링 축제인 울산 고래 축제도 있다.

축하 공연과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어른과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있다. 어른들을 위한 수제 맥주 존도 있으며 분위기 좋은 해변가 근방 카페와 포차도 있다. 

울산 고래 축제는 2019년 6월 7일(금)~9일(일)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88번길 20에서 펼쳐진다. 요금은 무료(일부 행사 체험 유료)다.

이번 주말은 화성 뱃놀이 축제와 울산 고래 축제를 통해 바다 축제로 떠나는 것이 어떨까.

몸에 좋은 마늘에 한우까지 남해 보물섬 마늘 축제와 한우 축제도 있다.

마늘 장사 선발대회 환웅녀 선발 대회 같은 이색 이벤트와 콘서트와 개사가요제까지 펼쳐진다.

남해 보물섬 마늘 축제 & 한우 잔치는 2019년 6월 7일(금)~9일(일) 남해군 서면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요금은 무료다.

이번에는 커피를 좋아하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수원 카페 & 베이커리 페어가 있다.

카페 창업을 위한 꿀팁 세미나와 무료 시음회, 마스터 오브 로스터, 월드 핸드드립 챔피언도 펼쳐진다.

수원 카페 & 베이커리 페어는 2019년 6월 7일(금)~9일(일) 수원컨벤션센터에 열리고 요금은 10,000원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특산물이 모인 곳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각 지역 우수 특산물을 직접 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은 2019년 6월 6일(목)~9일(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요금은 5,000원이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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