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즌2’ 허규♥신동미, 분가 후 본격 결혼 생활 시작…‘’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 SBS Plus에서 오늘인 7일 재방송 편성되어 인기다.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신동미-허규 부부는 동갑내기 부부의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며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이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화제를 끌고 있는 신동미, 허규 부부의 평소 일상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근 허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꽃쇼핑..자연친화적으로 살자“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허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규와 신동미는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달콤한 신혼을 즐긴 것으로 예상된다. 

허규는 올해 43세이며 아내 신동미와 동갑이다. 그의 직업은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다.

그는 지난 1997년 피노키오 3집 앨범으로 데뷔, 현재 여러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처음 인연을 쌓은 그들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한편, 오늘 SBS Plus에서 12시 11분 방송되는 ‘동상이몽 2’ 96회에는 허규와 신동미가 본격적으로 시댁에서 분가한 후 신혼집 로망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된다.

분가 후 새집에서 맞이하는 첫날밤. 신규부부의 최대 로망 ‘홈 BAR’ 오픈하고, 로맨틱한 광란의 밤이 최초 공개될 예정.

하지만 로맨틱했던 밤과 달리 둘이서만 맞이하는 첫 아침은 그렇지 않아 신동미-허규 부부 ‘멘붕’했다고 하는데, 과연 둘은 무사히 분가 후 첫날을 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동상이몽 2’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