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봄밤’ 한지민이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배우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현실멜로 듬뿍 느끼는 시간! 오늘도 정인이 지민 배우와 함께 '봄밤' 본방사수! (사진 제공: 제이에스픽쳐스) #한지민 #HanJiMin #봄밤 #MBC #이정인 #8시55분 #수목드라마 #오늘도 #본방사수 #BHEntertainment”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밝은 미소를 보이며 웃고 있거나 볼을 부풀리고 멍한 표정으로 서 있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한지민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색다른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패션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감사해요”, “진짜 예쁘다”, “‘봄밤’ 무조건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만 36세인 한지민은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했다.
한지민은 데뷔 이후 ‘좋은 사람’, ‘부활’, ‘늑대’, ‘위대한 유산’, ‘무적의 낙하산 요원’, ‘경성스캔들’, ‘이산’, ‘카인과 아벨’, ‘빠담빠담’, ‘옥탑방 왕세자’, ‘하이드 지킬 나’,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 ‘미쓰백’, ‘밀정’, ‘장수상회’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사랑스러운 외모, 착한 성품, 뛰어난 연기력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한지민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서 이정인 역을 연기하고 있다.
특히 한지민이 선보이는 바지, 블라우스, 재킷 등 옷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지민이 출연하는 ‘봄밤’에는 정해인, 김준한, 임성언, 주민경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고,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