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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김옥빈, 청초한 셀카 눈길…‘시청률 및 촬영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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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아스달 연대기’ 김옥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옥빈은 1987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김옥빈 인스타그램
김옥빈 인스타그램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렸다. 일각에서는 한국판 ‘왕죄의 게임’이라는 얘기도 있다.

이에 지난 5월 28일 열린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에서 박상연 작가는 “‘왕좌의 게임’은 인류가 모닥불에서 춤추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모든 엔터테인먼트의 정점에 있는 드라마다. 비교되거나 표방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저희 나름대로 상상력으로 가상의 시대를 배경으로 좋은 드라마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이처럼, 탄탄한 스토리만큼 배우 라인업 또한 화려하다.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송중기는 은섬 역을 장동건은 타곤 역을 김지원은 탄야 역을 김옥빈은 태알하 역을 맡는다.

특히, 송중기와 김지원은 지난 2016년 4월 1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두 번째 호흡인 만큼 둘의 케미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아스달 연대기’의 제작비 총 540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5월 30일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한다. 촬영지는 오산, 제주도 로케이션, 브루나이 등에서 진행됐다.

‘아스달 연대기’는 서사의 큰 변화를 중심으로 Part 1,2,3으로 구성해 방영할 예정이다.

6월 1일 밤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Part 1 예언의 아이돌’과 ‘Part 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이 각 6회씩 18회 분량으로 방송되며 동시에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아스달연대기’의 시청률은 1회 6.7%, 2회 7.3%(닐슨코리아 제공)이며 매주 토, 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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