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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톱스타유백이’ 촬영 당시 시골(농촌)여자 깡순이로 변신한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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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전소민의 ‘톱스타유백이’ 촬영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2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깡순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골 여자로 변신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왕 대박”, “사랑스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 인스타그램

한편, 전소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톱스타유백이’ 촬영 당시 파트너 김지석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둘은 5살 차이 난다.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드라마며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정은표, 이아현 등이 출연했다.

‘톱스타 유백이’ 시청률은 3.1%(닐슨코리아 제공)이며 총 11부작으로 지난 1월 25일 방영 종료됐다.

‘톱스타 유백이’의 촬영지는 전라남도 완도군 대모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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