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 2’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 중인 장우혁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장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같은시간이었어요 #IATF”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우혁은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 출신인 그의 남다른 카리스마와 무대매너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근데 진짜 관리 잘한 듯. 예전이랑 똑같다”, “너무 멋있어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장우혁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장우혁은 소개팅녀 박수현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심야 영화 데이트에 이어 한강 데이트까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
하지만 박수현은 만남 후 제작진 측에 “좋으신 분이었지만 연예인 느낌이 너무 강해 부담이 됐다”며 “아니라고 생각했을 때 정리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며 만남을 종료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장우혁의 새로운 인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올해 나이 42세인 장우혁이 출연 중인 ‘연애의 맛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