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여진구-방민아, 입술이 닿을 듯 밀착…‘심쿵 비하인드 컷’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절대그이’ 여진구, 방민아의 설레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2일 ‘절대그이’ 공식 홈페이지에는 ‘민아공주의 뽀뽀를 받고 눈을 뜨는 진구왕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방민아와 여진구가 담겼다. 여진구는 우수에 가득찬 눈빛으로 방민아를 바라보고 있다. 방민아는 그런 여진구 위에서 가만히 바라보는 모습.

입술이 닿을 만큼 가까운 두 사람의 거리와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케미 미쳤다”, “드라마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진구오빠!!!!!”, “민아 연기 잘하고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이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스.

특히 지난해 여름 모든 촬영이 끝난 사전제작 작품이자 동명의 일본 만화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방민아는 무엇이든 리얼하게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똑순이 특수분장사 엄다다 역을 맡았다.

여진구는 연인용 피규어,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휴머노이드 제로나인(영구) 역을 맡았다. 

그는 우연히 사랑에 상처 입은 특수분장사 다다를 주인으로 맞이하면서 ‘진짜 사랑’을 깨달아 나가게 된다. 

한편, SBS ‘절대그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되며 자세한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