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소개팅녀’ 이채은, 비키니도 완벽 소화 “물속에서 섹시하게 나오기”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이채은(나이 25세)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6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속에서 섹쉬하게 나오는 영상찍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밍 늦었고~? 섹쉬함 어디 갔쮸?ㅋㅋㅋㅋ실장님이 중간영상 편집하면 된다 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이채은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며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핑크색 비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채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채은은 물 속에서 적신 머리를 휘날리며 함박 미소를 띠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너무 귀여우세요”, “와 몸매 최고예요”, “연애의 맛 시즌2 잘 보고 있어요!”, “모델로 직업 잘 바꾸신 거 같아요. 모델 일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채은은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채은은 배우 오창석의 소개팅녀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