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 진이 된 이후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송가인이 tvN ‘풀 뜯어 먹는 소리 3’ 6월3일 방송에 출연하자 시청률이 3.4%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면서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풀 뜯어 먹는 소리’ 시청률은 그 동안 ‘풀 뜯어 먹는 소리’ 시즌 1과 2 시청률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일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풀 뜯어 먹는 소리’ 시즌 3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송가인의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풀 뜯어 먹는 소리’에서 ‘내일은 미스트롯’ 송가인은 자신의 부친도 농사를 짓는 농부라면서 고딩 농부 한태웅과 반가운 인사를 한 후 능숙하게 모내기 일을 도왔다.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6월 8일과 9일 광주, 6월 16일 전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6월 30일 안양 그리고 부산, 대전, 강릉, 제주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계속된다.
나이, 성별,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였다. 3일 최종화에서 진에게는 상금 3천만원, 100회 행사,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이 수여된다는 말과 함께 최종 순위가 발표됐고, 1위 송가인, 2위 정미애, 3위 홍자가 진.선.미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