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한약 먹인 장어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6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한방장어즉석숯불구이를 통해 연 매출 100억 원을 올리는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정상린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장어 아빠’ 정상린 씨는 한약 먹인 장어구이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보통 장어보다 1.5배는 크고 육질도 단단해 맛있는 장어구이는 뜨거운 인기다. 해당 맛집은 경기 수원·용인·안양 세 곳에 위치해 있다.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는 정상린 씨의 장어는 특별하다. 국립수산과학원인증 정부특허 제064735호의 한방민물장어다. 100% 무항생제, 무 약물소독, 무균에서 한방사료로 키웠다. 덕분에 국립수산과학원과 공동으로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했다.
맛을 본 고객들은 “장어가 내 팔뚝보다 굵다”, “입 안 가득 느낌이 너무 좋다” 등의 소감을 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장XX한방장어즉석숯불구이
# 영통점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00번길(망포동)
# 신갈점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마북동)
# 안양점 :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비산동)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