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신승훈의 뮤즈’ 혹은 ‘신승훈의 그녀’로 불리는 로시가 돌아왔다.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우주소녀, CLC, 러블리즈, 선우정아, 산들, 로시, 밴디트, AB6IX, 위키미키, 틴탑, 프로미스나인, 디크런치, 승국이, SAAY, 아이즈, 우디, 원어스, 정동하, 체리블렛 그리고 프로듀스X101 P.T.S 팀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신승훈이 공 들인 신인 여가수로 알려져 있는 로시는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의 타이틀곡 ‘BEE’의 무대로 컴백했다. 큐티와 도도를 오가는 상큼하고 러블리한 퍼포먼스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신곡 ‘BEE’는 힙합 알앤비 업 템포 장르의 노래다. 로시가 직접 작곡에 참여했으며, 아름다운 꽃에 꿀벌이 모여드는 모습을 당돌하면서도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안무는 ‘프로듀스’ 시리즈의 최영준 안무가가 직접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더했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6 1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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