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버터플라이 키스’에 대한 문제가 나와 시청자들을 궁금케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버터플라이키스’를 두고 패널들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질문을 본 민경훈은 “버터플라이니까 남자가 여자를 안으면 땅에 발이 닿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것 아니냐”며 의견을 내놓았다.
이어 정형돈과 민경훈은 ‘스파이더맨 키스’를 흉내내며 “이거 아니냐”고 의문을 자아냈다.
계속된 오답 퍼레이드에 김용만은 노트에 나비를 한마리 그리기 시작했다.
나비를 보던 패널들은 “4명이서 하는 키스 아니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해당 정답은 ‘윙크를 보내고 눈썹을 깜박여 상대의 얼굴을 간질이는 것’를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를 그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6 1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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