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포르투갈이 스위스에 3대 1로 승리했다.
6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포르투갈과 스위스의 2018-2019 UEFA 네이션스리그 4강 준결승이 진행됐다.
이날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해트트릭으로 3-1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승리했다.
또 다른 준결승인 네덜란드와 잉글랜드의 경기는 7일 오전 3시 45분 포르투갈 이스타디우 D. 아폰수 엔히크스에서 펼쳐진다. 중계는 SPOTV ON, SPOTV2에서 진행된다.
스위스의 3,4위전은 9일 오후 10시, 포르투갈의 결승전은 10일 오전 3시 45분 열린다.
한편 네이션스리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회원국의 대표팀이 출전하는 국가 대항 축구 대회로, 지난해 9월 6일 시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6 16: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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